혜화동 양파돈까스 잭다니엘함박스테이크로 오늘저녁 해결★
오늘 강추위라였는데 밤
새 보일러도 안틀고
베란다문까지 열어두고 자는 바람에
목감기와 몸살이 오셨습니다.
저에게만...?
귀차니즘까지 오시는 바람에
오늘 주방은 휴업이에용~>.<
요즘 매일!!저녁준비 열심히했는데
이렇게 한번 쉬어가는거죵~
요즘 돈까스가 괜시리 당기는 분들 많아지셨죠~
강식당을 보고 있으면
왕왕큰 돈까쓰가 꼬옥 먹어 보고싶더라구요.^^
세상 좋아졌으니
배달 어플이용을 자주하는데요.
혜화동 돈까스극장 이라고
젤 위에 표시 되어있더라구요.
오늘은 너닷~!!
양파돈까스와
아이먹기 좋은
부드러운 함박스테이크가 도착했어요.
근데 잭다니엘함박스테이크라던데,
그건 칵테일 이름 아닌가요?
무튼 깨끗하게 포장이되어왔네요.
혜화동 돈까스극장 찜해두었어요^^
함박스테이크는 두장이었고
감튀와 계란후라이가 사이드로 함께왔어요.
하나가지고 아이랑 둘이 먹었는데
둘모두 배부르게 먹었어요.^^
아이는 요새 맨밥이 그릏~게 맛있데요.
밥맛을 알게 된건지..
아님 제가 해주는게 맛이 없나~~?
그런 생각도 해보네요ㅋㅋㅋ
자잘한 포장을 버리려다
눈에띄는 필름이미지의 띠종이.
재료의 원산지가 중국산도 있지만
눈에 띄게 써놓으신것이
정직하게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잘나가는 베스트메뉴5를
나열해 놓으셨네요.
다음에 뭘먹을까 생각해보구요.
파채가 올려진 돈까스는
담에 함 먹어봐야겠군요.^^
아님 집에서 이렇게 만들어 보아도
괜찮겠어요.^___^
신랑님 오기전 사진만 찍어두고
도로 뚜껑을 덮어두었어요. ㅋ
단지 사진찍을 목적으로다가..ㅋ
양파이불을 덮은것이 여기에 소스만 부어
촉촉하고 아삭거리는 식감이 맛있다고
여기에 밥만 추가해서
잘 먹었답니다.
전체적으로 고기잡내 느껴지는것 없어서
다음에 또한번 시켜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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