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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경주카페yard 인테리어에 반했네

 

 

경주카페 yard 인테리어에 반했네

여행 첫날은 펜션에 묵었다가

다음 숙소로 이동하면서

멋진 곳을 발견했으니~

 

 

"야드" 라는 커피숍.

이날은 폭염 주의보. 띠~ 소리로

어찌 물놀이를 하려나.. 걱정하며 밖을 나선날 이에요.

 

허나,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그냥 지나치나요~ ㅎㅎ

 

 

 

진동벨 요샌 이렇게 깜찍하게 나오죠~

 

 

ㄱ ㅏ .격 보고 조금...놀랐어요 

바닐라큐브라떼.

 8천원대면 스타벅스 보다 더한거 아님??

아이스 바닐라라떼도 크게 차이 안나더라구요.

 

 

 

음료기다리는동안 바닥이 시선을 끌더라구요.

저런 타일이 있나 싶었는데,

 

어느작가분이 직접 그리신거더라구요.

대단해요~

전체적인 분위기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린그린~

 

 

 

입구 들어가기 전 야외에요.

요새 카페에서 이런 쇼파들을 많이 보게 되네요.

'효리네 민박' 에서 제주ㅋ ㅏ페 나오던데

거기서도 본것 같아요.

 2층엔 못 올라가봤지만,

전체적으로 식물로 인테리어를 하셨더라구요.

그린과 화이트, 브라운의 이미지가 남아있어요.^^

 

 

 

엄마가 앉아 보랬다고

부끄러운듯 다소곳이 앉아주는 아들이에요.

ㅎㅎㅎ

 

 

 

 해가 어스름해질때

요기 앉아 커피한잔 하면 참 좋겠더라구요.

전날 여길 몇번 지나다녔는데

나갈때 알게 된거있죠~ㅎ

 

 

 

큐브라떼...

얼음자체를 에스프레소로 얼린거라

아이스가 녹을때까지  싱거워지지 않고

반대로 더 진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먹을수록 진한 아메리카노 마신느낌.

 

저 홀더..  레터링자체만으로

깔끔하고멋진 느낌을 주지요.

 

커피값은 좀 나가지만,

선셋바라보며 힐링 할 수 있는 곳이 되겠더라구요.

경주 여행하시다 한번 들러보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