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충전케이블 정리함으로 고민해결~

핸드폰 충전캐이블 정리함으로 고민해결

아이가 등원하고나면 엄마는 청소로 하루를 엽니다.

그.러.다

 핸드폰충전기 케이블선이 

늘~ 널부러져 있음에

늘~불만이 있었거든요.

한개도 아니고.. 

어제 넣은 재활용통에서 생수pt병을

꺼내어 봅니다. ㅎㅎ

저는 삼다수병이에요.

불투명하고 하얀 우유용기도 좋을것 같습니다.

윗부분은 버리고 아랫부분만 

사인펜으로 콘센트가 꼽히는 걸이가 될부분을 

밑그림 그려봅니다.

 

가위로도 잘 잘리나

구멍을 뚫을땐 칼도 필요하네요.

손조심하셔서 왠만하면 까시래기 없이 

매끈하게 잘라내어줍니다.

사인펜이 손에 뭍는건 피할수 없네요.

완성후 피티병의 사인펜부분을 잘 닦아 주시면 되겠네요.

쉽게 잘 닦인답니다.

문제의 충전케이블을 동그랗게 감아줍니다.

마침 집에 전선정리 클립이 있어서 이용해 보았어요.

풀리지 않게 두개 고정해 줬는데

요렇게만 이용해도 괜찮을듯 싶네요.

다이소에서 8개에 천원인데

클립을 열었다 닫았다 할수 있어요.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이에요.^^

케이블은 통에 담고, 콘센트 부분만 

뚫어놓은 구멍을 향하게 두고요.

이렇게 꼽아주기만 하면 

늘어진 선 땜에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거죠.^^

깔끔 하죠~

이렇게 공중에 매달려 있을수도 있으니

일단 어린아이들 손에 닿지 않아 좋아요.

안돼~ 소리 않해도 되는거죠.

핸드폰 보이면 잠궈놓아도 그렇게 사진을 찍더라구요~^^

애견인들도 이렇게 해서 공중에 매달아두시면

케이블 망가지는 일은 없겠네요.

애플 케이블은 비싼 몸값을 자랑하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