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나라 색채놀이 스티커. 스마트폰보다 교육적인 아이템

 

종이나라 색채놀이 스티커. 나름 교육적인 외출아이템

 

 

다있오~ 에 들렀을 때

왠지 유용하게 쓰일거 같아

하나 데리고 와봤어요.

 

 

 

식당에 가면 아이들 집중시키려고...

아니죠~ 조용히 앉아 있게 만들려고..

아이들에게 핸드폰 쥐어주잖아요..ㅋㅋ

민폐쟁이 만들지 않으려는 부모의 마음..

이해해요.

 

 

 

여러모양의 도형이 스티커로 되어있어서

여기 견본에 있는대로 따라서 구성해 보기도하고,

하다보면 창의력을 발휘해서

여러 결과물이 나올수 도 있겠네요.

스.티.커 로 되어 있어 간편하기도 하구요.

외출할때 하나 챙겨감 되겠더라구요.

 

 

 

예쁜견본이 ㅣ4개나 제시 되어 있어요. ^^

요것만 따라 만들어 봐도 재미나겠어요.

자세히 보시면 반투명이라

겹쳐진 부분, 색의 혼합되는 것도 알 수 있겠어요.

 

 

요렇게 비친답니다.

급할땐 이름표로 용도를 변경해서도

사용할까 봐요^_^

 

 

 

똑같은 스티커 모음이 두장 들어 있었어요.

다른 모양 만들고, 포도를 만들려고 했더니

동그란 스티커는 금새 사용되네요. ㅎ

어린이집 생일선물로 천원정도선에서 가져오라고 하시는데

이것도 추천 목록에 추가할만 하쥬~?

 

 

얼마전 교회갔을때

아이가 너무 돌아 다니고 싶어해서

딱! 꺼내서 "요거 만들어 보자~" 하고 엄마가 먼저 붙여보니

호기심 발동~!!

엄마와 하나씩~하나씩 차례로 붙이며

견본을 따라해 보았어요.

무작정 "이거해봐~" 하고 던져 주면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겠죠~

 

몇번 해보다 보니

집에선 자기 책상가서 완성해서 오기도 하더라구요.

 

담에 다이* 가면 시리즈로 좀 사둬야겠어요.^^